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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 35세 주부입니다. 처녀 때부터 눈 아래가 도톰한 편이었는데 지금은 꽤 불룩하게 늘어져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항상 피곤해 보이고 인상이 사나워 보입니다. 수술을 받으면 눈의 주름이 없어질까요?
A . 보통 35세 정도가 되면 눈 아래가 불룩해지면서 피부가 늘어지게 됩니다. 이런 경우는 불룩하게 나온 지방조직을 편편하게 펴주고 늘어진 근육과 피부를 당겨 남는 부분을 잘라내고 봉합하는 수술을 합니다. 흉터는 거의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만약 피부의 늘어난 정도가 심하지 않을 때에는 눈 속 절개를 통해 지방을 제거한 후 눈 밑의 피부는 레이저로 치료를 하면 피부의 주름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
눈썹이 내려와서 눈과 눈썹 사이가 좁아져 있으면 눈이 답답해 보입니다.
이런 경우에 눈썹을 제자리로 올려주면 되는데 내시경을 이용한 이마 주름 제거술을 시행하면 눈썹이 올라가서 시원한 눈 모습을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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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 나이에 비해 얼굴에 주름이 많습니다.
주름은 왜 생기며 그 치료시기 및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습니까?
A .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얼굴에 발생하는 주름들 중에는 피부자체에서 탄력을 잃고 생기는 표면의 잔주름, 장기적인 중력의 영향으로 피부가 처지면서 생기는 주름, 피부의 반복되는 신축으로 생기는 주름 등이 있으며 과거부터 약물요법, 주름제거 등의 성형수술, 레이저 박피술, 충전물질의 주사요법 등의 다양한 치료방법이 시행되어 왔습니다.
그 중 안면부 근육의 피부에 바로 작용하여 생기는 눈가, 양미간, 이마 등의 주름은 30대 정도에 가장 일찍 생기면서도 성형수술로 제거하기가 간단하지 않으며, 잘못 수술할 경우 함몰 변형, 표정의 비대칭 등이 올 수 있는 부위입니다. 최근 이 부위 주름은 그 원인이 되는 안면근육을 선택적으로 마비시키는 보톡스 주사가 개발되었으며 이 주사로 근육을 마비시켜 이차적인 피부 주름도 안지게 하며 장기적으로 주름이 깊게 잡히는 것을 예방하는 것이 제일 좋다고 생각됩니다.
다음 눈가가 아니라 상하안검 자체에 생기는 주름도 40대 전후에 비교적 일찍 눈에 띄는 특징 중의 하나입니다. 이런 노화 현상은 비단 눈의 주름이 생기는 것 뿐 아니라, 눈 위, 아래의 근육이 처지며 지방이 불룩하게 튀어나오는 복합적인 형태로도 나타날 수가 있으며 이 경우 가장 좋은 치료방법은 상하안검성형술로 노화현상부를 직접수술로 교정하는 것이 되겠습니다. 그밖에 콧등의 주름은 융비술이 도움이 되며 코옆과 입가의 깊은 주름은 미세지방이식술, 기타 잔주름은 레스틸렌 등의 충전물질 등으로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50대 전후하여 목과 얼굴 전체의 주름과 처짐 현상을 교정하기 위하여는 안면거상술이 필요합니다. 안면거상술이란 얼굴 피부를 하부의 안면근육 및 연부조직과 분리하여 들어올리고 얼굴 뒤쪽 및 위쪽으로 잡아당겨서 주름도 펴고 처짐 현상도 고치는 수술방법을 지칭합니다. 동양인에서의 안면거상술은 서양인들과 달리 피부가 두껍고 수술시 출혈이 많아 어려운 편이지만 최근에는 수술시간 및 수술후 부종을 줄이고 자연스런 결과를 볼 수 있는 방법들이 소개되어 그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
정상 눈의 경우에도 눈확대수술을 해주면 눈이 커지게 됩니다.
정상 눈의 경우는 위 눈꺼풀이 검은 눈동자의 윗부분을 2mm 정도 덮게되는데 이를 눈확대 수술로 1mm 정도 더 크게 만들어 줄 수 있습니다.
그러면 눈이 더 커져 보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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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눈꺼풀 수술을 할 때 잔 주름을 좋아지게 하려면 피부를 많이 절제하여야 합니다.
그러나 아래 눈꺼풀은 잘라낼 수 있는 피부의 양이 한정되어 있고 조금만 욕심을 부리면 눈이 뒤집어 질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잔주름은 좋아지지 않는다고 생각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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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두툼한 경우는 지방이 많아서 두툼한 경우도 있지만 눈의 피부가 두껍거나 눈의 근육이 두꺼운 경우가 더 많습니다.
지방이 많은 경우에는 지방을 빼주면 해결이 되지만 근육이나 피부가 두꺼운 경우는 지방만 빼 주어서는 해결이 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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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 28세 여성입니다. 눈꺼풀이 꺼져서 평소에도 피곤해 보인다는 소리를 많이 듣습니다. 주름살이 없는데도 생기가 없어보여서 제 나이보다 더 늙어보입니다. 저의 고민을 해결해 주세요.
A . 눈꺼풀이 꺼진 정도가 가벼우면서 쌍꺼풀이 없는 경우에 매몰법으로 눈꺼풀 피부와 눈을 뜨게 하는 근육을 통째로 꿰매 작은 쌍꺼풀을 만들어 주면 쌍꺼풀이 접히는 피부의 두께때문에 눈꺼풀이 나와보이게 됩니다. 조금 더 눈꺼풀이 많이 꺼져 있을 때는 복부나 엉덩이에서 주사기로 지방을 채취하여 눈꺼풀에 이식해 눈꺼풀을 올려 줍니다.
눈이 아주 심하게 꺼진 경우에는 우선 눈 깊숙히 남아있는 지방을 끌어내려보고 이도 부족하면 겨드랑이나 복부 속에서 지방을 덩어리째 잘라내서 눈두덩이로 옮겨 눈두덩을 볼록하게 높여주면 눈꺼풀이 통통하게 살아나게 됩니다. -
과거에 액체로 된 물질을 주사한 경우에 주위로 퍼지면서 시간이 지나면 아래로 흘러내렸습니다.
그러나 지방이식의 경우는 주위 조직과 연결이 되어 흘러내릴 염려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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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 사용하던 지방이식 방법은 흡수가 많이 생겨 효과를 보지 못하였습니다.
그러나 최근에 사용하는 미세 지방이식 방법은 이식한 지방의 생존율이 높아서 많은 효과를 얻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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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꺼풀 수술을 하면 실제로 눈이 커지는 경우와 눈이 커져 보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눈의 피부가 처져서 눈을 가린 상태라면 쌍꺼풀 수술후에 처진 피부가 없어지게 되므로 눈이 커져 보이게 됩니다.
그리고 쌍꺼풀 수술후에 실제로 눈이 커져서 검은 눈동자가 많이 노출되어 또렷한 인상을 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와 같이 실제로 눈이 커지는 경우는 쌍꺼풀 수술과 함께 눈확대 수술을 한 경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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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 눈매가 위쪽으로 올라가서 사무라이라는 별명을 듣고 있습니다. 부드러운 인상으로 바꿀 수는 없을까요?
A . 눈꼬리 부분의 눈꺼풀 피부는 눈을 싸고 있는 바깥쪽 뼈에 인대로 연결되어 있는데 이 인대가 정상위치보다 올라가 붙어 있으면 눈꼬리가 올라가고 내려가 붙어 있으면 눈꼬리가 내려가는 것입니다. 따라서 뼈에 붙어 있는 인대의 위치를 옮게 주면 처져 있거나 올라간 눈꼬리가 교정되는 것입니다.
눈꼬리가 살짝 올라갔거나 내려간 경우는 쌍꺼풀 바깥 선을 내리거나 올려주어 어느 정도 위장을 시켜주며, 심한 경우는 쌍꺼풀 예정 선과 눈꼬리 부분의 절개를 가하여 뼈에 붙어 있는 인대를 박리하여 새로운 위치에 고정시켜 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