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안 절제를 통하여 하악각을 노출시킨 후 원하는 만큼의 튀어나온 뼈를 절제 합니다. 입안의 상처 봉합은 논는 봉합사로 하고 부종을 예방하기 위해서 턱을 감싸는 압박밴드를 이틀 동안 감싸게 되며, 수술 다음날 퇴원하게 됩니다.
귀밑의 턱뼈가 직각을 이루는 사각 턱은 남성의 경우면 강인해 보일지 몰라도 여성의 경우 자칫 억세 보이는 인상을 줄 수 있으므로 갸름하게 교정을 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1. 먼저 턱뼈를 어느 정도
제거할지를 계획합니다. |
4. 계획했던 만큼의 턱뼈를
전기톱으로 제거합니다. 이때 잘려진 턱의 경계가 각이 생겨 만져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턱뼈를 수회에 걸쳐 나누어 자르거나 드릴로 매끈하게 갈아주기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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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입안을 절개하여 턱뼈
부위를 노출시킵니다. |
5. 좌우대칭 여부를 확인하고
상처를 꼼꼼히 봉합합니다. 이때 출혈에 따른 위험성이 염려되는 경우에는 봉합 이전에 드레인을 삽입하기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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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기구를 이용하여 턱뼈를
둘러싸고 있는 근육을 턱뼈로부터 분리시킵니다. |
6. 수술부위의 남아있는 출혈을
멎게 하고 붓기를 줄이기 위해 압박붕대로 얼굴을 감쌉니다. |
수술 후 이틀 정도가 지나면 부기가 서서히 빠지기 시작하여 2주 정도되면 심한 부기는 거의 빠져 사회 생활이 가능합니다. 수술 후 하루 동안은 물만 먹고 다음날부터 서서히 미음, 죽 등의 유동식을 일주일간 섭취합니다.
수술 후 10일 정도는 염증 방지를 위해 항생제를 복용 해야 하며 입안에서 수술이 이루어졌으므로 음식물을 섭취한 후에는 곧바로 가글하여 항상 청결하게 유지하며 염증이 생기지 않도록 유의하며 입을 크게 벌리는 것을 삼갑니다.
수술시간 | 약 2시간 (전신마취 소요, 하루간의 입원) |
회복기간 | 4~5일 후 붓기 진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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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예방하여야 하며 개인별 차이가 있는 현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