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안검 성형술 후 생긴 하안검 퇴축 현상은 눈 주위 수술 후 생기는 부작용 중 가장 험한 상태이어서 처음 수술 전부터 부작용 가능여부에 대하여 파악을 하고 수술하여야 합니다.
퇴축 상태란 아래 눈꺼풀이 아래로 끌려 내려가거나 뒤집힌 상태, 검은 눈동자 밑의 흰 눈동자가 많이 보이는 상태를 말하며, 눈이 덜 감기고, 세수할 때 눈에 물이 들어가며, 이물감, 안구건조증, 노출성 각막염 등의 기능적 장애로 생겨 일상 생활에 지장을 줍니다.
하안검 퇴축이 잘 생기는 눈의 상태
- 눈꼬리 힘이 약하거나 아래 눈꺼풀의 긴장도가 떨어진
경우
- 돌출된 눈
- 광대부위가 저발육된 경우
- 재수술
- 눈감는 근육의 힘이 약한 경우
- 뒤트임을 한 눈
수술 중 원인으로 하안검 퇴축이 생기는 경우
- 하안검 퇴축이 잘 생기는 상태에서 이를 보완하지 않고
수술한 경우
- 피부와 근육을 많이 잘라낸 경우
- 출혈이나 염증성 반응이 생긴 경우
- 지방을 너무 많이 제거하거나 이동시킨 경우
교정방법
간단한 경우는 눈꼬리 고정술 만으로 해결이 되지만 대개의 경우는 앞 층과 중간층이 부족한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이 두 부위에 대한 교정이 동시에 이루어져야 합니다.
하안검 퇴축 수술 후 처음에는 정확하게 교정되어 만족스럽게 보이지만 3달 정도 지나서 다시 재발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수술 시 아래로 당기는 힘이 조금이라도 남아 있으면 서서히 당겨 나중에 밑으로 끌려 내려가는 현상이어서 수술 시 매우 정확한 시술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하안검의 앞층(피부와 근육)이 부족한 경우
- 중안면부 거상술
- 안륜근 견인술
- 피부이식술
- 눈꼬리 고정술
하안검의 중간층(격막, 격막하 지방층, 결막)이 짧아진 경우
- 중간층의 구축반흔 이완술
- 조직이식방법
- 눈꼬리 고정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