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구형구축 부작용으로 인한 가슴재수술, 정확한 진단과 접근 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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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장 | 등록일 | 26.07.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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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외적인 변화가 단순한 미용을 넘어 자기관리의 연장선으로 인식되면서 성형수술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그중에서도 가슴성형은 체형의 비율을 개선하고 볼륨감을 보완할 수 있는 대표적인 수술로 꼽히며, 출산과 수유 이후 감소한 볼륨이나 선천적인 비대칭, 체중 감량으로 인한 형태 변화를 개선하기 위해 수술을 고려하는 사례가 증가하는 추세다. 하지만 가슴성형이 보편화될수록 수술 후 발생할 수 있는 합병증과 재수술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 모든 환자에게 부작용이 발생하는 것은 아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예상하지 못한 변화가 나타날 수 있어 지속적인 관리가 중요하다. 특히 가슴 재수술은 단순히
보형물을 교체하는 수준이 아니라 발생 원인을 정확히 파악하고 이를 해결하는 방향으로 접근해야 하는 수술이다.
재수술을 시행하게 되는 원인은 다양하다. 흔한 사례 중 하나는 구형구축으로
보형물을 감싸는 피막이 과도하게 단단해지면서 가슴이 딱딱하게 느껴지거나 통증, 모양 변화가 발생하는
상태를 말한다. 이 밖에도 보형물의 위치가 이동하거나 좌우 높이가 달라지는 경우, 보형물 파열, 염증 반응, 피막
이상 등이 재수술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이러한 문제는 수술 직후보다 수개월 또는 수년이 지난 뒤 발견되는
경우도 적지 않아 정기적인 검진이 도움이 된다.
재수술 여부를 결정할 때는 단순히 증상만 보는 것이 아니라 보형물의 상태와 주변 조직을 함께 평가해야 한다. 파열된 보형물에서 내용물이 새어 나왔거나 피막이 두꺼워지고 석회화 또는 염증이 진행된 경우에는 손상된 피막을
제거하는 수술이 필요할 수 있다. 특히 장액종이나 심한 구축이 동반되거나 과거 특정 종류의 보형물을
사용했던 환자는 조직 상태를 충분히 확인한 뒤 절제 범위를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수술 방법 역시 환자의 상태에 따라 달라진다. 기존 보형물이 위치했던
공간을 그대로 사용하는 것이 적절하지 않다면 새로운 층으로 보형물을 옮겨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다. 예를
들어 근육 위 공간에서 반복적으로 문제가 발생했다면 이중평면으로 위치를 변경하는 방법을 고려할 수 있으며 반대로 기존 공간의 조직 손상이 심하거나
염증 가능성이 높다면 근막하 공간으로 재배치하는 선택이 이루어지기도 한다.
이와 함께 재수술에서는 손상된 조직을 복원하는 과정도 중요한 요소다. 늘어나거나
약해진 근육과 지지조직을 해부학적 위치에 맞게 교정하고 조직이 얇아 촉감이나 윤곽이 부자연스러울 것으로 예상되는 경우에는 인조진피나 자가지방이식
등을 병행해 보완하기도 한다. 또한 보형물은 현재의 조직 상태와 안전성을 고려해 적합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며 최근에는 6세대
신형 보형물을 사용하는 사례가 많다.
비아이오성형외과 심형보 원장은 "가슴 재수술은 이전 수술에서 발생한 문제를 해결하여 건강한 내부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목표이다. 건강한 유방 내부에 신형 보형물이 들어가면 그 다음에는 아무런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다. "며 "환자마다 구축 정도와 조직 상태, 보형물의 위치가 모두 다르기 때문에 획일적인 방법보다 개인별 맞춤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가슴이 이전보다 단단해졌거나 통증이 지속되고 모양이나 위치에 변화가 느껴진다면 스스로 판단하기보다 초음파 검진을 통해 원인을 확인하는 것이 우선"이라며 "재수술은 미용적인 개선뿐 아니라 유방 건강과 장기적인 유지까지 고려해 진행해야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고 조언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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