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가슴재수술, 보형물 제거·교체 시 핵심 요소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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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장 | 등록일 | 26.06.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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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 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미용 목적의 성형수술 역시 단순한 외형 개선을 넘어 장기적인 유지 관리와 사후 관리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특히 가슴성형은 높은 만족도를 보이는 대표적인 성형수술로 꼽히지만 수술 후 시간이 지나면서 보형물 상태 변화나 체형 변화, 개인적인 미적 기준의 변화 등으로 인해 보형물 제거 또는 교체를 고려하는 사례도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실제로 가슴성형은 전 세계적으로 매년 100만 건 이상 시행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에 따라 재수술 및 교정 수술에 대한 관심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
가슴 보형물 제거 및 교체 수술은 첫 수술보다 더욱 신중한 접근이 요구된다. 구형보형물이
삽입된 이후 10년 이상이 경과하면 체내에서 피막이 형성되고 조직 유착이나 염증 반응, 파열 등 다양한 변화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단순히
기존 보형물을 제거하고 새로운 보형물을 삽입하는 것이 아니라 현재 유방 조직의 상태와 피막의 특성과 보형물의 위치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한 후 수술
계획을 수립해야 한다.
재수술을 결정하게 되는 원인도 다양하다. 시간이 지나면서 보형물 파열이나
구형구축이 발생할 수 있으며 처음 선택했던 보형물의 크기나 모양이 현재 체형과 어울리지 않는다고 느끼는 경우도 있다. 또한 양측 볼륨 차이, 보형물 위치 변화, 촉감에 대한 불만족 등의 이유로 보형물 교체를 선택하는 사례도 적지 않다.
재수술 과정에서 가장 중요하게 고려되는 요소는 유방 내부환경을 건강하게 만드는 것이다. 보형물을 둘러싼 피막에 파열이나 염증이
생길 경우 피막이 두꺼워지거나 수축하면서 형태 변형이나 구형구축을 유발할 수 있다. 피막은 사실상 본의
조직 일부이지만 이렇게 오염된 경우, 피막 제거가 필요할 수 있으며,
특히 전체 피막을 제거하는 완전 피막 제거술(Total Capsulectomy)은 높은
숙련도와 정교한 술기가 요구되는 수술로 알려져 있다.
환자의 상태에 따라 적용되는 수술 방법도 달라진다. 기존 보형물이
위치한 공간이 심하게 오염된 경우, 혹은 조직 변화로 인해 해부학적 구조가 변형된 경우에는 삽입층을
근막하로 변경하거나 이중평면으로 바꾸어 새로운 공간을 확보하기도 한다. 또한 유방 조직이 부족하거나
처짐이 동반된 경우에는 지방이식이나 유방거상술을 병행해 보다 자연스럽고 균형 잡힌 형태를 완성하는 방법도 고려된다.
보형물 선택 역시 중요한 요소다. 최근에는 내구성과 안정성을 높인 6세대 보형물이 널리 사용되고 있으며 마사지가 필요 없고 구형구축 발생 가능성을 낮춘 제품들이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다. 일부 제품은 RFID 기능을 탑재해 수술 이력과 보형물
정보를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 다만 아무리 발전된 보형물을 사용하더라도 정확한 해부학적
이해를 바탕으로 적절한 공간을 확보하고 안전하게 삽입하는 과정이 뒷받침되지 않는다면 만족스러운 결과를 기대하기 어렵다.
수술 전후 정밀 검진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 특히 초음파 검진은
보형물 파열 여부를 비롯해 피막 두께, 염증 반응, 삼출물
유무, 유방 조직 상태 등을 확인하는 데 도움이 된다. 이를
통해 현재 상태를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적절한 수술 시기와 치료 방향을 결정할 수 있으며, 합병증 예방과
안정적인 회복 관리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기대할 수 있다.
비아이오성형외과 심형보 원장은 “가슴 보형물 제거 및 교체 수술은 단순히 기존 보형물을 새로운 제품으로 바꾸는 과정 뿐 아니라 현재 유방 조직의 건강 상태를 최대한 유지하는 것이 최대 목표” 라며 “환자마다 조직 상태와 수술 이력이 다른 만큼 충분한 검사와 상담을 바탕으로 개인별 맞춤 수술 계획을 수립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보형물은 시간이 지나면서 다양한 변화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수술 후에도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특히 가슴 모양 변화나 통증, 이물감 등 평소와 다른 증상이 나타난다면 방치하지 말고 전문의를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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