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안검하수 교정, 증상과 단계별 맞춤 치료 전략 필요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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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장 | 홍성표 | 등록일 | 26.04.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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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기기 사용 증가와 고령화가 맞물리면서 눈 주변 기능 저하를 호소하는 사례가 점차 늘고 있다. 특히 눈 주위는 피부가 얇고 반복적인 움직임이 많은 구조적 특성상 노화 변화가 빠르게 나타나는 부위로 기능적 이상이 비교적 이른 시기에 드러나기 쉽다. 이로 인해 단순한 피로감으로 여겨졌던 증상이 실제로는 기능적 질환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적지 않다.
대표적인 증상이 ‘안검하수’로 눈꺼풀을 들어 올리는 상안검거근의 기능 약화가 주된 원인이다. 근육의 수축력이 저하되면 눈을 충분히 뜨기 어려워지고, 이를 보상하기 위해 전두근(이마 근육)을 과도하게 사용하는 양상이 나타난다. 이 과정에서 눈썹이 비정상적으로 상승하거나 이마 주름이 심화되며 장기적으로는 두통이나 눈의 피로, 시야 장애와 같은 기능적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 또한 동공 노출이 제한되면서 졸려 보이거나 무기력한 인상을 형성하는 등 심미적 변화도 동반된다.
안검하수는 상안검거근의 기능 정도에 따라 경도, 중등도, 고도로 구분된다. 경도 및 중등도에서는 일정 부분 근육 기능이 유지되어 전두근의 보상 작용으로 눈을 뜨는 것이 가능하지만 고도의 경우 상안검거근 기능이 현저히 저하되어 자발적으로 눈을 뜨는 것이 어려운 상태에 이른다. 이러한 경우 시야 확보 자체가 제한되며, 일상생활은 물론 학습 및 업무 수행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어 빠른 교정이 필요하다.
수술적 교정은 단순히 늘어진 피부를 절제하는 것이 아니라 상안검거근 및 관련 구조의 기능을 회복·보강하는 데 초점을 둔다. 이때 환자의 해부학적 특성을 면밀히 분석하는 것이 중요한데 눈꺼풀 피부의 두께와 탄력, 안와 지방의 분포, 근육의 잔존 기능, 검판의 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한다. 과도한 교정이나 비정상적인 장력 설정은 토안증이나 과교정에 따른 부자연스러운 눈매를 유발할 수 있어 정교한 수술 계획이 요구된다.
경도 안검하수는 상안검거근 주름성형술을 통해 비교적 간단하게 교정할 수 있으며, 이는 근육의 기능을 일부 활용하면서 자연스러운 눈매 형성을 유도하는 방식이다. 중등도의 경우 근막 전진술이나 뮬러 주름술이 적용되는데, 근막 전진술은 상안검거근을 전방으로 이동시켜 검판에 재고정함으로써 눈 뜨는 힘을 강화하는 방법이다. 다만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조직 이완으로 인한 재발 가능성이 존재할 수 있다. 뮬러 주름술은 뮬러근을 절제하지 않고 주름을 형성해 기능적 단축을 유도하는 방식으로, 비교적 보존적인 접근이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
반면 고도 안검하수에서는 상안검거근의 기능이 충분히 기대되기 어려워 공통근막술(CFS)이 고려된다. 공통근막술은 눈썹 하방의 근막 구조를 박리하여 이를 검판에 견고하게 고정함으로써 전두근의 힘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눈 뜨는 힘의 기능을 보완하고 안정적인 시야 확보를 도모할 수 있다.
비아이오성형외과 홍성표 원장은 “안검하수 교정은 단순히 처진 눈꺼풀을 올리는 시술이 아니라, 근육 기능을 회복해 시야와 표정을 동시에 개선하는 치료” 라며 “눈꺼풀 피부의 두께, 지방층의 분포, 근육 퇴화 정도는 개인마다 다르기 때문에 맞춤형 설계가 필요하다. 기능적 회복과 더불어 미적 완성도를 함께 추구하려면 풍부한 임상 경험을 갖춘 전문의를 찾는 것이 안전하다”고 설명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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