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교정된 앞트임 복원 수술이 필요하다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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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 | 신용호 | 등록일 | 2015-07-18 |
국내에서 눈 성형 수술이 대중화되면서 수술방법도 매우 다양해졌는데, 쌍꺼풀 수술과 함께 몽고주름을 제거하여 눈 앞쪽이 커보이게 하는 트임 수술은 더 시원하고 또렷한 눈매를 만들어주는 효과가 있다. 동양인 대부분은 눈과 눈 사이가 멀어 보이고 눈이 작아 보여서 답답한 인상을 주기 쉽다. 쌍꺼풀이 있더라도 몽고주름으로 인해 눈매가 답답해 보여서 트임 수술을 시행하게 되는데 앞트임 수술은 과하게 교정되거나 불필요한 경우에 시행하게 되면 다양한 부작용을 일으키는 경우가 많아서 꼼꼼한 상담을 거친 후 신중하게 결정해야한다. 앞트임 수술은 몽고주름을 제거해 눈매를 시원하게 만들어주지만, 과 교정이 되어 흉하게 보이거나 점막이 과다 노출되고, 아래 눈꺼풀의 위치가 바뀌는 등의 여러 부작용이 생기는 경우가 있는데, 이 때 이를 다시 닫아주는 복원 수술이 필요하다고 한다. 이에 비오성형외과 신용호 원장의 자문을 얻어 보았다. 앞트임 수술이 과하게 교정되면 누호가 지나치게 노출되어 사나워 보이거나 나이가 들어 보일 수 있다. 앞트임 수술 후 아래 눈꺼풀 조직이 부족해 함몰되면서 아래로 끌려 내려가 보이는 경우에는 앞트임 복원 수술을 진행할 때 하안검 내측 부족한 피부를 보충해주는 수술을 해야 한다. 트임 수술 후에 부작용으로 인해 복원수술을 받게 된다면 수술 전의 상태로 되돌리는 것보다 다시 자연스럽게 다듬고 흉터를 감춰주고 과도하게 노출된 눈의 몽고주름을 복원해주는 방법 등의 문제를 찾아서 해결하고 보완하는 방식의 수술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앞트임 복원 수술은 개개인의 피부 상태와 트임의 모양에 따라 결정되는데, 앞트임 복원 수술 후 쌍꺼풀 선의 변화가 나타날 수 있다. 눈 안쪽의 쌍꺼풀 라인의 크기가 작아질 수 있는데 아웃라인의 크기가 작아져서 인 아웃이나 인라인으로 바꿔줄 수 있다. 금년 5월19일 아시아 태평양 눈성형외과 학회에서 앞트임 복원수술에 대한 초청강의와 수술시연을 하게 될 비오성형외과 신용호 원장은 눈 성형의 부작용을 줄이고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획일적인 미를 추구하기보다 개개인에게 가장 잘 맞는 수술법으로 고유의 개성을 살리고, 전체적인 이미지와 자연스럽게 조화가 잘 이뤄지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으며, “앞으로도 환자분들의 안전과 바람을 우선으로 고려해야한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