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의 특별한 외모관리, 이미지 개선 위한 남자눈매교정 안검하수 선호
홍성표
2014.06.11
【서울=뉴시스】민기홍 기자 = 아직까지 ‘남자가 웬 성형?’이냐 하는 이들도 적지 않지만 최근 성형외과를 찾는 남성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최근 남성성형에 대한 인식이 긍정적으로 변화됨에 따라 이미지 개선 등을 위해 성형외과의 문턱을 밟는 남자들이 많아졌다.
특히 안검하수에 대한 인식이 늘어나면서 남성들 또한 연령에 상관없이 많은 관심을 갖게 됐다. 이는 눈의 모습이나 상태에 따라 그 사람의 인상이 좌우되기 때문이며 사회생활을 하는데 대인 관계나 본인의 이미지에 큰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힘이 있고 크고 또렷한 눈을 가진 사람은 자신감이 있고 능력이 있어 보이지만 작고 처진 눈을 가진 사람은 자신감이 없고 병약해 보이거나 의욕이 없어 보이며 나이가 들어 보이게 된다.
또한 위로 치껴뜨는 눈을 가진 경우에는 째려보는 인상을 주어 날카롭거나 삐뚤어진 인성을 가진 사람으로 오해 받을 수 있다.
안검하수의 경우는 눈뜨는 근육의 힘이 약해서 눈만으로 눈이 떠지지 않으므로 이마나 눈썹으로 당겨서 눈을 뜨게 된다. 그래서 이마에 주름이 많이 생기고, 눈썹과 눈꺼풀이 빨리 쳐져서, 나이가 들어 보이거나, 눈두덩이가 두툼하며 힘을 빼면 졸려 보이는 눈 모습이 된다.
때문에 안검하수가 있는 경우는 자신감이 없고 병약해 보이거나 의욕이 없어 보이고, 나이가 들어 보이게 된다. 또 위로 치켜뜨기 때문에 눈의 크기는 정상으로 보이지만 날카롭게 보이거나 삐뚤어진 성격으로 오해 받기 쉽다.
더불어 양쪽 눈의 안검하수 정도가 달라서 짝눈이 되어 더욱 눈에 띄게 된다. 이런 안검하수는 안검하수 교정술로 교정을 해주면 눈이 저절로 크게 떠지게 되므로 이마에 주름이 없어지고 눈은 또렷하고 선명하게 보이며 사나운 눈 모습도 부드러운 눈 모습으로 바뀌어지게 된다.
하지만 남자들의 경우는 수술 후에 수술한 표시가 나거나 쌍꺼풀이 부자연스럽게 보일까봐 수술을 쉽게 결정하지 못하게 된다.
이에 비오성형외과 홍성표 원장은 “남자 안검하수 수술을 할 때는 두 가지 점에 신경을 쓰고 수술을 해야 한다. 우선 본인의 안검하수 정도를 정확히 측정해서 안검하수를 정확히 교정해 주어야 한다. 만약 안검하수를 저교정해주면 안검하수가 남아있는 눈에 쌍꺼풀을 만들어준 상태가 되어 졸려보이는 인상이 남게 되고 쌍꺼풀은 크게 만들어지게 되고 오랜 시간이 지나도 수술한지 얼마 않된 눈 모습으로 남게 된다.” 고 전했다.
쌍꺼풀은 작은 크기의 속꺼풀로 만들어주는 것이 좋으며 쌍꺼풀 모습도 원래부터 가지고 있던 쌍꺼풀과 같이 자연스런 모습이 되도록 만들어 주어야 한다.
결론적으로 이마에 주름이 많이 생기고 눈이 빨리 처지며 졸려보이는 인상을 주거나 눈은 커 보이지만 째려 보는 인상을 주는 경우는 안검하수가 있는 눈인지 파악을 해보아야 한다.
그리고 안검하수 수술시 안검하수 정도를 정확히 측정해서 교정해 주어야 하며 쌍꺼풀은 작고 자연스럽게 만들어서 수술한 표시가 나지 않게 해주어야 한다.
이와 같이 수술을 하면 수술 후 7-14일 정도면 큰 표시가 나지 않아 사회생할을 하는데 큰 지장이 없을 정도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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