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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제목 동안 외모 위한 자가진피애교술 효과 높이려면?
원장 신용호 작성일 24.10.28

동안 외모에 대한 니즈가 커지면서 애교살을 도톰하게 해주는 시술에 대한 관심 또한 증가하고 있다. 웃을 때 눈 밑에 아몬드 형태로 볼록하게 올라오는 애교살은 사랑스럽고 어려 보이는 인상을 주며, 반대로 볼륨이 없을 경우 하안검이 밋밋하게 보이거나 본래 나이보다 들어 보이게 한다. 때문에 눈 밑에 볼륨감이 충분하지 않을 경우 애교살 시술을 고려하기도 한다.

 

애교살을 만들기 위한 방법은 다양한데, 대체로 필러와 눈밑 지방이식을 많이 시행한다. 그러나 이러한 방법은 초기에는 만족스러워 보일 수 있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효과가 미미해져 주기적으로 재시술을 필요로 한다. 또한 필러의 경우 눈 밑 피부가 얇아 우유빛으로 반투명하게 비치는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

 

눈밑 애교술로 자가진피애교술도 고려해볼 수 있다. 본인의 엉덩이에서 채취한 자가 진피를 활용해 애교살을 만드는 방법으로, 시술하는 사람에 따라 두께와 모양을 조절하여 적절하게 이식 가능하다. 또한 진피 조직은 형태를 잘 유지하는 특성 때문에 흡수되지 않고 원하는 위치에 삽입할 수 있고, 본인의 피부색과 조화를 잘 이루기에 때문에 자연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자가 진피의 생착률을 높이는 방법으로 고압 산소 치료를 병행할 수 있는데, 고압 산소 치료는 수술 부위에 산소를 효율적으로 공급하여 혈관 형성을 촉진하고 염증 반응을 줄이며 감염을 예방하는 역할을 한다. 이로 인해 상처의 치유 속도가 빨라지는 것과 더불어 피부 재생이 활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도와준다.

BIO성형외과 신용호 원장은 “자가진피애교술은 반영구적이고, 원하는 모양으로 배치 가능해 자연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으며, 눈밑 애교 균형을 위하여 대칭 교정술 2~3회 가능성이 있다”며 “무엇보다 회복이 빨라 부담을 줄이고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다만, 눈의 크기와 길이를 고려하지 않는 디자인과 과도한 시술을 진행할 경우, 부자연스럽고 만족스럽지 못할 수 있어 해당 분야에 지식과 경험이 있는 의료진에게 정확한 진단을 받은 후, 수술을 계획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