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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제목 소시지 눈 개선시 피부 여유분 없다면 두줄따기 고려
원장 홍성표 작성일 25.01.16

외모에 대한 관심이 날이 갈수록 증가하면서 외모 개선을 위한 방법으로 다수 사람이 쌍꺼풀 수술을 선택하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많은 사람들의 수술 사례가 존재하며 결과에 불만족스럽다면 재수술을 하는 경우도 많다.

 

쌍꺼풀 재수술을 하게 되는 대표적인 사례 중에 하나로 소시지 눈’(쌍꺼풀 라인의 부기가 빠지지 않고 통통한 상태)을 말할 수 있는데 이는 쌍꺼풀 라인이 너무 두껍고 위쪽으로 형성되어 인위적인 느낌이 강하기 때문에 재수술이 불가피한 케이스라고 볼 수 있다. 소시지눈 재수술은 피부 여유분이 얼마나 남아 있는지에 따라 수술 방법이 달라지는데 피부 여유분이 충분하지 않다면 두줄따기수술 방법을 적용해야 한다.

 

두줄따기는 기존 쌍꺼풀 라인을 잘라내지 않고 이미 유착된 부분을 하나하나 풀어준 뒤 새로운 라인을 만들어 주는 방법이다. 피부 절제를 하지 않아 재수술 케이스에 적합하고 토안 등의 기능적인 부작용을 줄이는데 도움이 되지만 이미 유착된 부분을 풀어주어야 하는 방법으로 난이도가 높은 수술이다. 기존 쌍꺼풀의 유착을 절제 없이 풀어주기 때문에 시간이 지날수록 어색하지 않고 자연스러워지며 흉터도 눈에 띄지 않아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두줄따기로만 눈 재수술이 가능한 경우도 있는데 피부에 여유는 있지만 쌍꺼풀이 너무 커서 줄여야 할 부분이 많은 경우, 피부가 부족하지 않지만 속쌍꺼풀을 원하는 경우, 토안이나 눈을 감는 기능에 문제가 생길 수 있는 경우라면 피부 여유분이 있더라도 두줄따기를 적용해야 한다. 눈 재수술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첫 수술에서의 문제점과 개인의 특성을 정확히 파악하고 수술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비아이오성형외과 홍성표 원장은 개인마다 눈의 구조와 근육, 피부타입 등에 차이가 있기 때문에 여러가지 방면으로 고려해 시행해야 한다. 재수술로 진행되는 두줄따기는 눈 수술 경험과 노하우가 충분한 성형외과 전문의에게 받는 것이 중요하며 수술 전 두줄따기 방법에 적합한지 그리고 현재 상태에서 얼마나 개선이 되는지 등에 대해서도 충분한 상담 후 진행해야 3 4차 재수술을 예방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