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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제목 | 앞트임 복원, 개인의 눈에 맞춘 디자인 중요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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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 | 홍성표 | 작성일 | 24.11.28 |
눈성형 중에서도 앞트임은 단독으로 혹은 쌍꺼풀 수술과 병행하는 수술로 알려져 있다. 눈 앞머리에 있는 몽고주름을 제거하면서 넓은 미간 거리를 조절해 눈을 시원하고 또렷해 보이게 하는 효과가 있다. 쌍꺼풀 수술만큼 사례가 많아지면서 이와 비례해 부작용도 함께 증가하고 있는데 이러한 앞트임 부작용은 앞트임 복원이라는 재수술로 이어진다.
앞트임은 눈 주변부의 피부를 적당한 범위만큼 트이게 하는 수술이지만 과하게 이루어질 경우 눈 앞머리의 누호(붉은 속살)가 많이 노출되거나 인상이 사나워 보이는 경우, 흉터가 심한 경우, 트임 후 눈이 몰려 보이는 경우에 ‘앞트임 복원술’을 고려한다.
앞트임 복원술은 앞트임 수술 후 터준 부위를 다시 막아서 복원해 주는 것으로 없앴던 몽고주름을 일정 부분 다시
만들어 누호 부분이 과하게 노출되지 않도록 닫아 자연스러운 눈 모양으로 만들어 주는 수술 방법이다. 이때
중요한 점은 개인마다 현재 눈의 상태 등이 다르므로 차이를 분석해 맞춤으로 진행해야 하며 이를 고려하지 않고 무조건 복원하는 것에만 집중해 수술을
할 경우 오히려 부자연스러운 눈매가 될 수 있다.
케이스별로 과도하게 노출된 누호만 줄이고 싶은지, 앞트임 흉터 재건을
함께 하고 싶은지, 앞트임 복원과 눈매교정을 함께 하고 싶은지 등 매우 다양하기 때문에 눈성형 중에서도
난이도가 높은 편에 속한다. 그러므로 눈성형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집도 경험이 풍부한 전문의에게서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비아이오성형외과 홍성표 원장은 “앞트임 복원 및 재건을 할 때는 조직
손상을 가능한 줄이고, 눈 모양에 따른 디자인을 설계하는 것이 중요하며 눈의 기능적 부분과 심미적인
부분을 함께 고려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가장 중요한 점은 이전 수술의 실패 원인을 명확하게 파악하고 이에 따라 복원의 정도와 전체적인 눈매를 고려해 수술 플랜을 세워야 더욱 만족스러운 결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집도 경험과 해부학적인 지식이 풍부한 전문의에게서 받아야 한다.” 고 강조했다. |